워렌버핏도 안 산다는 '테슬라' 주식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머스크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발사 됬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실험 정신과 도전 정신이 아주 강한 CEO인데요

그의 독특한 발상과 그것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열정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전기자동차 '테슬라'죠.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 칭찬하는 기사를

1월에 미국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전에도 '테슬라'를 살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거품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샀었거든요.

이렇게 급등할 줄 알았으면 살껄....! 하며 후회를 했지만 이미 너무 높아져 버린 주가.....

최고점 887달러 까지 찍었죠. 

 

그리고 코로나 사테가 터지며 그 간의 버블이 꺼지는 것처럼 최저점 361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거의 1/3 가로 내려갔네요.

 

 

 

 

 

 

 

과연 테슬라는 살 만한 주식인가? 궁금해서 일단 정찰기 보내듯 적게 주식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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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 돈이 들어가야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결론은 현재까지는 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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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달러, 저점에 거의 2배 가격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32%의 이익을 보고 있어요.

저점 잡으신 분들은 거의 3배의 이익을 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거품' 이었다는 대부분의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테슬라가 무섭게 주가를 회복한 것은 사실입니다.

 

 

 

 

머지않아 더 높아질 것도 확실한데 선뜻 더 사기가 무서운 것은 바로... 

 

 

이 분 때문....

간단하게 '나무위키'만 봐서도 아시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믿을만한 CEO'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요......

 

워렌 버핏과 함께 일하는 찰리 멍거도 일론 머스크에 대해 

나는 '망상 속에 사는 사람과는 엮이고 싶지 않다'라고 말을 했죠. 

 

미국 주식에서 '가치 투자'를 주로 하는 저로서는 

CEO의 역량과 자질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게다가 테슬라 주식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니..... 

 

일론머스크의 '테슬라'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세요?

과연 애플, 아마존, 구글과 나란히 하는 

전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