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도 산 스노우 플레이크, 개미들은 총알 장전 준비 중?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오늘은 실시간 뉴스로 현재 너무 핫한 '스노우 플레이크' 회사에 대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게다가 최근 억만장자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IPO 가격으로 이 회사에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죠.

 

스노우 플레이크, 어떤 회사일까요? 스노우 플레이크는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클라우드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미국 주식 회사 'Snowflake'가 화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와 SalesforceVentures는 각각 IPO가격으로 A급 스노우 플레이크 주식 2억 5천만달러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원화로 무려 2천 971억원입니다.

 

역시 워렌버핏 아저씨 통이 크죠?

 

지난 9월 1일,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본의 5개 주요 각 무역 회사들의 지분에 5%가 넘는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9월 4일, 미국 금융 기관인 웰스 파고의 지분을 3.3%로 대폭 줄이고 대신 '금'을 구입했죠.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며 엄청난 현금 보유를 하던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가 많이 바뀌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위대한 투자자가 상장 되기도 전에 부랴부랴 구입한 '스노우 플레이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한 것 같기는 합니다. 이 '스노우 플레이크'가 구글, 아마존 등을 넘어 클라우드 업계의 또 다른 기대주가 될 지, 다같이 총알 장전을 해야 할 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