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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기업에 대한 모든 것과 차세대 성장성미국주식 브레이킹 뉴스 2020. 9. 13. 21:24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 저번에 기사를 통해 다뤘던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노우 플레이크', 기억 나시나요?
https://gelabobo.tistory.com/68
아직 못 읽으셨다면 위 포스팅을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이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해 더 심도있는 내용을 다룬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 특히 기술 투자자들은 항상 다음 번 기회를 노립니다. 지난 5년 동안 많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기업 공개를 하였고 몇몇 회사들은 놀라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몇가지 예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상 회의, 온라인 수업이 전세계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성장한 'ZOOM'회사도 보이네요. IPO때의 주식 가격이 현재 10배가 돼었습니다. OMG *참고로 미국 주식을 IPO(기업공개)에 사는 건 미국 시민권자만 가능합니다. 물론 재력도 필요합니다. 쭈루룩...
수많은 기술 기업 중에서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는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현재 그 회사가 보여주는 군침도는 성장률로 볼 때문이죠. 과연 이 기업이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소매 투자자들에게 백만달러를 벌어들이는 주식이 될 수 있을까요?
1. 스노우플레이크는 어떤 회사인가?
스노우플레이크는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가장 큰 두가지, 빅 데이터 처리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합니다. 이 회사의 핵심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웨어 하우스로, 처음에는 사내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던 기존 데이터 웨어 하우스와 달리, 3개의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이 회사는 초기 제품에서 확장되어 이제 통합된 빅 데이터 쿼리, 거버넌스 및 서비스 제품 군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조직은 소스에 관계 없이 모든 데이터를 가져와 스노우 플레이크 시스템에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거의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들이 통찰력을 얻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대에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워렌버핏도 군침돌게 만든 스노우플레이크의 미친 성장률
스노우 플레이크는 올해 수익율이 5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월 1일에 시작된 회계 연도의 첫 6개월 동안 1억 7천 4백만달러의 손실을 보았지만 작년에 비해 현재의 성장률을 보면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스노우플레이크가 가지고 있는 강점
스노우플레이크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을 최적화하고, 사용이 매우 용이하며, 유지 보수가 전혀 필요하지 않음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분석에 대한 수요를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단일 플랫폼에서 세가지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에서 대량의 데이터와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설립자들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예견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된 데이터 웨어 하우스 플랫폼을 최초로 구축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일부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웨어 하우스로서 상당한 양의 견고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합니다.
스노 플레이크의 또 다른 장점은 경영진들입니다. 이 회사는 BenoitDageville와 ThierryCruanes가 설립했는데, 이 둘은 사내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웨어 하우스 리더 Oracle(NYSE:OrCL)의 출신이며 네덜란드의 데이터 신생 기업의 공동 창업자인 MarcinZukowski가 설립했다. 그들은 보통 더 나은 방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큰 장점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경영자의 자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워렌 버핏의 선택을 받았으니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죠. 또한 스노우플레이크의 공동 창업자들은 항상 상당한 행정 경험을 가진 CEO들을 외부에서 고용해 왔는데, 이 선택이 회사가 자사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 판매와 마케팅 면에서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 경영자 프랭크 슬루트맨은 2019년 4월 은퇴 후 고용되었습니다. 그는 광범위한 경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을 위한 선도적인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중 하나인 ServiceNow의 이전 CEO를 역임했습니다. 게다가 Slootman은 ServiceNow에서 6년 만에 회사 수익을 7500만달러에서 15억달러로 늘린 대다한 경영자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그를 데리고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스노우플레이크의 밝은 전망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4. 스노우플레이크,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현재의 수치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는 앞으로 성공할 수 있는 주식의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IPO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스노우플레이크의 빅 클라우드 파트너(아마존, 구글 등)들을 생각하면 스노우플레이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지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alesforce와 BerkshireHathaway둘 다 IPO에 참여할 것이라는 것은 매우 안심이 되는데, IPO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앞으로의 전망이 보이는 것보다 더 강하고 시장 기회가 있다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버크셔 주에 있어서 이러한 움직임은 다소 충격적인데, 그동안 기술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버크셔가 고성장 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돈을 많이 들여 보는 기업으로 투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주들은 스노우플레이크가 대중에게 거래되기 위해 문을 열때, 가격이 즉시 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약 상장된 상장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승진하지 못한다면, 또다른 거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니까요.
✔️참고기사
https://www.fool.com/investing/2020/09/09/could-snowflake-be-a-millionaire-mak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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