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주 수익률 마이너스의 길로 / 나스닥 추락은 언제까지?

안녕하세요 젤라입니다.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가 계속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또한 매일 연 최저를 찍고있죠. 제 주식도 달랑달랑 버티다 결국 어제 마이너스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잘 버텼다... 장해! 

 

미국이 무너진 소비심리와 유가를 잡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OtD2JtdQV4c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는 슈카님의 유투브 동영상을 가지고 왔어요. 이 영상을 보시면 정말 미국 상황이 안 좋긴 하구나... 느껴집니다. 

 

뉴시스 뉴스

사실 미국의 물가가 치솟는 상황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는데... 역대급 호황장에 정신 못차렸던 저를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CNBC방송과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올해로 98세를 맞은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멍거는 16일(현지시간) ‘데일리 저널’ 주주총회에서 최근 심각한 수준의 물가 상승에 대해 “핵전쟁을 제외하고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기적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7.5% 상승해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멍거는 로마 제국을 멸망으로 몰고 간 원인도 인플레이션이었다며 “인플레이션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과도하면 문명을 망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인플레이션이 1970년대 물가 급등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묻자 “당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었던 폴 볼커가 다뤘던 것보다 더 심각할 수 있고 고치기 더 어려울 수 있다”라고 했다.

 

왠지 이번 하락장은 쉽게 회복이 되지 않을 것 만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산이 높으면 골이 깊었거든요...

이사, 가전가구, 육아 등으로 인해 빚이 많이 생긴 젤라네는 현재 휘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장이 고점이었고 곧 안좋아질 걸 알면서 현금보유를 하고 있지 않았던 사실이 매우 후회스럽네요. 총알이 모자라....  다시 마음을 되잡기 위해 피터린치의 글을 가지고 왔어요. 

 

주가 하락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특별한 일도 아니다 일상적인 일일 뿐이다
미네소타주의 추위가 지독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추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겨울이 되면
강물이 얼어붙을 정도로 날씨가 추워질거란 사실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에 바깥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 해도 새로운 빙하기가 시작됐다며 호들갑을 떨지 않을 것이다
그저 두꺼운 외투를 껴입고 눈이 오면 길에 모래를 뿌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릴 것이다

 

젤라는 이 위기를 잘 넘기기 위해 다시한번 주식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장,단기적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또 인플레이션을 위한 생활비 절약 프로젝트(하단 링크)도 계속 진행할거에요. 여러분 Winter has come! Get your coat! 

 

https://gelabobo.tistory.com/151?category=1140904

인플레이션 대비 / 외식비 90% 줄이는 방법 / 식비 절약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