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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젤라보보입니다! 벌써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2021년의 미국 주식 시장은 언제 쉬고, 언제 일찍 닫을까요? 함께 확인해봐요! 1월 1일 새해 1월 18일 마틴 루터 킹 목사 탄생일 2월 15일 대통령의 날 (George Washington과 Abraham Lincoln의 생일을 기념하여 정한 2월 세 번째 월요일) 4월 2일 성 금요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 5월 31일 메모리얼 데이 (남북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추도하느 날) 7월 5일 미국 독립일 9월 6일 노동자의 날 11월 25일 추수감사의 날 11월 26일 추수감사 다음 날 1시에 일찍 폐장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미국 휴일은 우리나라처럼 정해진 월/일 보다 몇 째 주 몇 요일로 정해졌기 때문에 매년 ..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이 한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이 4.1%나 급락을 했는데요. 나스닥 쇼크와 함께 '테슬라'의 이름이 기사 제목에 꼭 빠지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테슬라가 한국에서도 핫한 종목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제 나스닥 폭락과 함께 테슬라는 무려 21%가 넘게 폭락했죠. 다행히 오늘 나스닥은 회복세에 들어섰고 테슬라도 현재 8.83%나 반등한 상태입니다. 저는 앞 서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 처럼, 저번주 부터 테슬라 매도 포지션을 취해서 분할 매도 중에 있고 현재 60%를 처분했습니다. 나머지는 앞서 상황을 지켜보려고 남겨두었어요. 매도 포지션을 취한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가치 투자'와는 테슬라와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하셨나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상당히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개장, 폐장의 시간도 다르고 휴일도 역시 다릅니다! 2020년 미국 주식시장은 언제 쉬는지 저랑 함께 휴일 체크해 볼까요? 1월 1일 새해 1월 20일 마틴 루터 킹 목사 탄생일 2월 17일 대통령의 날 (George Washington과 Abraham Lincoln의 생일을 기념하여 정한 2월 세 번째 월요일) 4월 10일 성 금요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 5월 25일 메모리얼 데이 (남북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추도하느 날) 7월 3일 미국 독립일 9월 7일 노동자의 날 11월 26일 추수감사의 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별히 추수감사절이 끝난 금요일(블랙 프라이데이)..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벌써 9월이 찾아왔습니다. 9월이 되니 밤 공기가 전보다 더 선선해지면서 일교차가 느껴지는 게 가을이 문 앞까지 찾아온 것만 같아요. 오늘은 지난 8월의 제 포트폴리오와 이런 저런 소식들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 2020년 목표 자산, 6개월만에 달성 먼저 제일 신나는 일은, 제가 2020년 올해 한 해동안 목표했던 자산 액수를 달성한 겁니다! 짝짝짝! 12월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였는데 6개월만에 달성할 수 있었어요! 작년과 같은 목표 액수였지만, 일찍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주식 투자를 시작한 덕이 가장 컸습니다. 이 의미가 얼만큼 저에게 크냐하면, 사실 지난 3~5월 간은 수입이 전혀 없어 저축을 할 수 없었고 주식 시장도 불황이었기 때문에 크나큰 손실이 있..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현재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경기 지역도 이제 슬슬 비바람이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태풍에, 온 나라가 난리인데 아무쪼록 별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제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요즘 틈틈히 Anthoney bolton의 'Investing against the tide'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주식을 '도서관에 있는 책'들로 배웠는데, 처음 주식에 대해 관심이 생겼을 때 무작정 시립 도서관에 가서 가장 손 때가 많이 타고 낡은 책들을 골랐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워렌버핏의 책이었고 그 날 밤 단숨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제 머리를 탕 때린 강력한 메시지의 책이었어요. 워렌 버핏, 피..

오랜만이에요 :) 그 동안 새 집으로 이사하고, 하는 일이 바빠 포스팅을 계속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여름 휴가 동안 시간이 생겨 글을 쓰게 되네요. 마음만큼은 계속 글을 써야하는데.. 하는데.. 만 하고 있었어요ㅎㅎ 장마철이 꽤 긴 2020년의 여름입니다. 이사 와서 생긴 큰 창에서 빗소리를 드고 있으니 책이 절로 잡히는 것 같아요. 저는 주식 공부를 책으로 했는데 그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도서관이 문이 열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테이크 아웃 서비스'라는 걸 알게 되서 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이버로 원하는 책을 신청해서 가면 도서관 입구에서 직원들이 건네주는 방식이에요. 오늘은 주식하면 꼭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피터린치가 누구시냐 하면 한마디로 "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주식투..

현재 나는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에만 적립 투자를 20년동안 했다면 과연 얼마나 벌었을 지알아보는 재미있는 실험을 하고 있다. 중간 잠깐씩 바뀐 기업들은 제외하고 이렇게 3가지 큰 덩어리로 나누어봤다. 다시 Back to 2000로 넘어가면 2000년도 1월 기준 GE 주가 44.67달러 2001년도 1월 기준 GE 주가 47.00달러 2005년까지 매년 1월의 주가를 살펴봤다. 근데 응?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는데...;? 처음 2년빼고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래프는 아니다... 그럼 다음 6년동안의 엑슨모빌을 살펴보자. 2006년 1월 기준 60.97 2007년 1월 기준 72.66 2008년 1월 기준 92.08 2009년 1월 기준 78.04 2010년 1월 기준 66.10 2011년 1월 기준 77..

미국 주식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배당금을 잘 준다는 거죠~ 배당금 dividend: 배당은 한 회사가 일반적으로 이윤의 일부로서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한 회사가 이윤이나 흑자를 얻으면 이러한 이윤을 사업에 재투자하고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 이제 슬슬 배당금이 나올때가 됐는데.... 하고 주식 어플을 뒤적뒤적 하다 바로 어제 발렌타인 데이에 배당금이 지급된걸 발견햇다 흐흐 초콜릿처럼 달콤한 꽁돈~~! 애플에서 나온 배당금은 3.85달러였다 4천원 정도 하니 커피값은 나온셈?! 보통 분기마다 배당금을 나눠주니 일년에 4번은 나오는 거 같다! 다른 주식들은 언제쯤 나오나 해서 찾아봣는데~~ http://www.dividend.com 여기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어용!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