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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최고의 여행지, 이집트 2주 자유여행 후기 +이집트 음식젤라의 일상/20대 비행기 타고 2020. 3. 23. 15:47
어렸을 때 '미이라'를 본 후 생긴 이집트 로망.
그 역사깊은 나라, 고대 문명이 발달한 나라에 내가 오게 될 줄이야.
호텔에서 찍은 바깥 전망이다.
으이 여기가 이집트~~
옛날 우리나라 지하철 탈때 그 티켓 아시죠?
그걸 끊어서 다녔답니다.
지하철이 에어컨이 나오는 곳이 있고 안나오는 곳이 있는데
너무 더우면 에어컨 나오는 지하철을 기다렸다가 타곤 했어요.
그 흔한 콜라 환타 사이다도 아랍어가 적혀있으니 상당히 이국적ㅎㅎㅎㅎ
이건 우연히 결혼식에 초대되서 파티에 참가했을 때 사진인데
이집트 사람들은 참 음악과 춤을 좋아한다.
이거 짱맛있어요.
슈웹스 석류맛.
한국올때 페트병으로 사서 들고옴.
더운 이집트 날씨에 냉동실에 너놓고 슬러쉬 만들면 진짜 존맛.
흔히 파는 과일 주스..
아쌉(사탕수수 주스)도 맛잇고!!!
이건 아침으로 먹는 건데 이집트는 치즈가 쌉니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 쿠샤리.
진짜 싸고 맛있어요.
한국 돈 60원이면 먹는 서민음식.
60원..이요....?
데어리 밀크ㅠㅠ
너무 맛있습니다
단 음식을 좋아해서 이집트 슈퍼마켓같은데 전용 초콜릿 냉장고가 있을 정도이다.
길가다 만난 한국인 좋아하는 이집트 소녀~~~
한국어 공부하는 수첩도 막 보여주고ㅎㅎ
한류가 난리라더니 여기서 아시아인들은 완전 인기만점.
저 뒤에 템플 보이시나요?
신전이 바라보는 풍경에서 저녁먹기.
처음보는 누텔라바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누텔라는 역시 너무 맛있어요.
너무 더워서 목도리 그냥 칭칭 감고다녔는데
히잡을 왜 쓰는지 알겠답니다....
모래와 햇볕에 못견뎌요ㅠㅠㅠ
이집트 국기 스타일로 해본
네일아트에요.
이쁘죠?
이건 아수완 템플에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면 가이드분들이 있는데
가이드분들을 고용하면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당나귀도 타구ㅎㅎ
여기는 나일강!
이슬람 국가인 이집트는 저렇게 성지 '메카'에 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벽화를 그려놓은 걸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나름 종교심이 강해서 코란도 자주 볼 수 있었구요.
아 사진보니 또가고싶네요
이런 이국적인 나라 너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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