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와 겨울여행 / 덕산 스플라스 리솜 / 덕산 맛집 / 겨울 온천여행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 

돌이 갓 지난 열매를 데리고 이번에 온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귀염뽀짝한 튜브와 수영복도 샀구요! 여름까지 넉넉히 입히려고 넉넉한 사이즈로 샀더니 조금 커서 어깨가 흘러내리더라구요. 뒤에 바느질 한 땀 해줬어요! 

 

룸에서 본 겨울 산 모습~~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가는길에 추어탕 집에서 돈까스+추어탕 먹었는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맛있었어요.

 

https://blog.naver.com/fly8323/222957324182 

덕산 맛집 뜨그한 추어탕과 가마솥밥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 분 블로그로~~~ 물놀이 가기전에 배 채우고 가야 돼는거 아시죵?? 

 

 

리조드토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 가기전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이것저것 챙겨서 온천 출발! 

 

첫 수영 놀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파도풀은 구명조끼가 필수여서 안탔고 거의 실내에만 있었어요! 3시 리조트 체크인이고 6시 수영장 마감이어서 너무 빠듯하지 않나 했는데 돌 아기에게는 2~3시간이 딱 적당했어요. 2시간 물놀이하고 5시쯤 씻으러 나왔답니다. 

 

리조트 1층에는 요렇게 귀염뽀짝한 팝업스토어를 열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배달 시킬 곳도 딱히없어서 1층에 잇는 다이닝 레스토랑에 서 석식 및 다음날 조식 해결! 

 

서비스도 친절하고 맛있었어요! 조식은 기대햇던것보다는 아니었지만 그냥 무난했음. 대신 늦게내려가면 대기가 엄청 기니 일찍 서두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지만, 돌치레였는지 열매는 감기를 얻고 왔답니다ㅠㅠ! 다들 죠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