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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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갈 때 옷차림 / 화장 / 꿀팁젤라의 일상/20대 결혼을 꿈꾸며 2020. 10. 2. 22:24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이번 추석 드디어 남자친구 집에 결혼 허락을 정식으로 받고 왔어요! 저도 이제 '예신'이 되는 건가요~~! 항상 주식 관련 포스팅을 하다가 이런 쑥스런 포스팅을 하게 되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저랑 남자친구는 사귄지 4년차 커플입니다. 지난 3년을 미국, 한국 롱디로 지내다가 드디어 올해 롱디를 끝나고 결혼 준비를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결혼은 둘 만의 이벤트가 아니니만큼 서로의 집에 추석 겸 인사를 드리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경험하고 느낀 몇 가지 팁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1.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전에도 몇 번씩 눈 도장 찍기 사실 서로의 부모님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진지한 관계라면 짧은 시간이라도 눈 도장을 찍으면 나중이 훨씬 편..